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강화군청이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발생과 동선을 공개했다.

이하 강화군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과 동선공개 전문이다.

강화군 3번째 확진자 발생

확진자 개요 (남, 76세) (부천시 거주자)
-자가격리 통보 당시 송해면 체류
-송해면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고양시 #96 확진자 접촉(8.2) *8.5일 확진
-접촉자 1명(동거가족) 음성 판정

9.2(일)
~16:40 96번 버스 탑승 (마두→강화터미널)
17:20~18:00 20번 군내버스 탑승(강화터미널→우뢰기도원)
18:00 송해면 우뢰기도원
※ 8.3~8.6 우뢰기도원 체류

8.5(수)
서대문구보건소에서 본인에게 직접 자가격리 통보
당시 체류지인 송해면 우뢰기도원 자가격리 지정

8.6(목)
접촉자 관리 통보 (인천시 → 강화군보건소)
강화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검체채취 2건(동거가족 포함)의뢰
검체결과 본인 양성 판정, 동거가족(배우자) 은성 판정

조치사항
확진환자 안성의료원 이송/ 동거가족 부천 자택 후송
해당 96번 탑승자 역학조사 중
20번 군내버스 운전기사 및 가족 3명 접촉 (모두 음성)
우뢰기도원에서 목사 내외 미접촉 (모두 음성)
환자 이송 후 체류지 방역 소독 완료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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