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 74번째 확진자 발생과 성북구 확진자가 관내 회사에 근무한것으로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하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1. 구민 74번째 확진자 관련
※ 8/7(금) 오후6시 기준

1) 현황
• 확진자(당산2동)는 8/6(목) 몸살 증상이 있었으며 8/7(금)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8/7(금)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8/4(화)~8/6(목)
관내 회사 근무(지하철) / 마스크 착용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2. 성북구 확진자 관련
※ 8/7(금) 오후1시 기준

1) 현황
• 성북구 확진자가 관내 회사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 등 후속조치 하였습니다.
• 확진자는 7/29(수) 근육통, 후각소실, 몸살기운 증상이 있었으며, 8/6(목)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8/7(금)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7/27(월)~8/6(목)
관내 회사(지하철) / 마스크 착용
• 확진자 진술에 의한 동선으로,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 근무지 및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