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구로구청이 코로나19 92번째 93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구로구 92번째 확진자는 구로4동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으로 6일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8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오늘(9일) 오전 양성 판명받았다고 전했다.

93번째 확진자는 구로3동에 거주하는 64세 남성으로 4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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