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결로·곰팡이 방지용 단열페인트 '도니코'가 누적 판매 1만 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한국 도니코에 따르면 최근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도니코는 장마철 높은 습도로 생기는 결로와 곰팡이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니코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도니코는 기존의 에어로겔 비율을 줄이고 습도 조절 능력이 있는 규조토를 이전보다 3배 가까이 늘려 제품의 퀄리티와 가성비를 높였다. 또한 일반 탄성코트 제품과 달리 결로와 곰팡이 발생을 방지해주는 기능성 특수 단열페인트로, 곰팡이에 취약한 베란다칠 등에 주로 사용된다.

규조토 페인트는 납, 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일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강알칼리성을 띠고 있으며 실내 인증 마크를 취득한 친환경성 수성 페인트 제품이다.

주식회사 한국도니코 관계자는 "요즘같이 습한 날씨에 결로를 방치하게 되면 건강에 해로운 곰팡이가 번식 하기 때문에 결로가 생기기 전 미리 그에 맞는 단열페인트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곰팡이 방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법인 주식회사 한국도니코는 결로·곰팡이 방지용 단열 페인트 전문 제조 기업이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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