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아이디어그룹, ‘식품 살균 박스’ 출시
옥윤선아이디어그룹, ‘식품 살균 박스’ 출시

[데일리그리드=오현지 기자]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신제품으로 식품 살균과 보존성을 높이는 UV 살균박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종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활방역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위생과 청결을 중시하며 공동체 방역 의식이 새롭게 떠올랐다. 위생관리 용품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효과적이며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가정, 부모님이나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되는 가정, 건강식에 관심이 많은 가구 등이 효과가 검증된 자외선 살균(UV) 제품을 찾고 있다. 자외선 살균(UV) 기술은 소비자가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살균할 있어 가정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식당, 음식점 역시 살균 기능이 있는 제품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음식을 조리한다는 신뢰를 주기 위해 자외선 살균(UV) 제품을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외선 살균(UV) 기능을 보유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식품 살균 박스’를 개발했다. ‘식품 살균 박스’는 자사에서는 세 번째로 자외선 살균(UV)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에 따르면 식품 살균 박스’에 쉽게 상하는 과일, 야채, 채소와 같은 식품을 넣어 보관하면 자외선 살균(UV) 효과를 볼 수 있다. 식품 표면의 곰팡이 등 세균을 살균할 수 있다. 또한 1주~2주 길어진 보존 기간 동안 신선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다량으로 구매하는 식자재와 식품을 유용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상하기 쉬운 사과, 배, 귤 등 과일과 양파, 감자, 상추 등 일반 식재료와 식품을 유용하게 보관할 수 있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 관계자는 “‘식품 살균 박스’는 식품을 장기간 보관하는 일반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특히 할인점 및 식자재 마트가 ‘식품 살균 박스’를 설치하면 썩어서 버릴 수밖에 없는 식재료들의 부존기간을 늘릴 수 있게 돼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늘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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