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양천구청이 코로나19 74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양천구 74번째 확진자는 신정4동에 거주하며 73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이라고 전했다.

이하 양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74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

74번째 확진자(신정4동, 무증상)는 73번 확진자(8.10.확진)의 동거인으로 8. 10.(일) 양천구 선별진료소 검사 / 8. 10.(월) 저녁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73, 74번 확진자의 또 다른 동거인(1명)은 음성판정받았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73번 확진자의 공개 대상 이동동선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조치사항>
- 주요 이동 동선 조사중(공개 대상 동선 발생 시 별도 공지)
-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준비중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주요 이동 동선 방역 예정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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