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까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충남대병원 앞 사거리에 신규 매장 하루엔소쿠 충남대병원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루엔소쿠 충남대병원점은 50평형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충남대학교 보운캠퍼스와 충남대학교 병원이 인접해 있다. 

대표 메뉴인 치즈카츠를 비롯해 돈부리, 냉모밀, 우동,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하루엔소쿠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세종 에비뉴힐점까지 더하면 대전 충남 지역에 가장 많은 하루엔소쿠 가맹점이 들어서게 된다"라며 "기존 가맹점 대표님께서 좋은 매출과 서비스를 보여준 덕분이며, 감사한 마음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최근 1인 창업, 소자본 창업이 늘면서 조리 과정이 쉽고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인 돈까스 창업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다"라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메뉴 출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최근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을 수상한 외식프랜차이즈로 각종 드라마 제작지원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열리는 광주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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