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동작구청이 코로나19 74번째 7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동작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동작구 74]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74번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 74번(50대)의 주소지는 대방동입니다.

8월11일(화)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8월11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동작#73번-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되며,
8월10일(월)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있었습니다 .

동거인 1명 중 1명은 8.7(금)/11(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자가격리중이었기 때문에 동작구내 동선은 없습니다.

[동작구 75]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75번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 75번(40대)의 주소지는 상도4동입니다.

8월11일(화) 광진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8월11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며, 8월5일(수)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습니다.

동거인 1명 중 1명은 8.12(수) 동작구보건소 검사 예정입니다.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며,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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