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은평구청이 코로나19 71번째 72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은평구 71번째 확진자는 대조동에 거주하며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

72번째 확진자는 진관동에 거주하며 은평구 67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전했다.

이하 은평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공개 전문이다.

#코로나19 은평구 현황 (8.12. 14시 기준)
금일 확진자2명 발생 
#71번,#72번 확진자
우리모두 코로나19 방역을 생활화 합시다
※ 신고사항 기준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추후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71 확진자 이동동선 
[은평#71 : 증상일 08-09(근육통, 어지러움) 2일전 08-07부터 조사]
○ 2020.08.07.(금) 06:20~07:00 버스이용 타지역 머무름→ 17:40 지하철 (1호선 서울역->3호선 연신내역)이용 →18:30~20:00 〇〇음식점(갈현2동)→20:00~21:30 〇〇음식점(갈현2동) → 귀가
○ 2020.08.08.(토) 08:00 버스이용 타지역 머무름→18:30 버스이용 귀가
○ 2020.08.09.(일) 22:00 버스이용 타지역 머무름(야간근무)
○ 2020.08.10.(월) 08:40 버스이용 귀가→자택에 머무름→21:10 버스이용 타지역 머무름(야간근무)
○ 2020.08.11.(화) 08:20 지인차 이용, 귀가→09:49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18:00 양성판정 → 20:30 서울의료원 이송

#72 확진자 이동동선 
○ 2020.08.05.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관내 이동동선 없음
○ 2020.08.12. 13:00 서남병원 이송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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