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관련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양천구청이 코로나19 76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양천구 76번째 확진자는 목4동에 거주하며 7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하 양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76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

◆ 76번째 확진자(목4동, 무증상)는 75번 확진자의 접촉자(자가격리지 방문)로 8. 12.(수) 양천구 선별진료소 검사 / 8. 12.(수) 저녁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조치사항>
- 동거인(2명) 조사중
-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준비중
- 주요 이동 동선 조사중(공개 대상 동선 발생 시 별도 안내)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

※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2020. 7. 1. 시행)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등 개인을 특정 하는 정보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동선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