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렉스 제공
잡플렉스 제공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인은 기업의 인재 채용을 혁신적으로 돕는 잡매칭 플랫폼인 잡플렉스(JOBFLEX) 기업용 솔루션을 지난 4월에 출시했다. 마이다스인은 뇌신경과학 기반의 직무역량을 확인하는 AI역량검사를 개발하여 HR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AI역량검사는 350개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잡플렉스(JOBFLEX) 기업용 솔루션에는 채용홍보, 채용운영, 인재선발 기능 등 채용에 필요한 TOP3 기능이 모두 집적되어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유연한 채용 운영과 효과적인 채용 홍보 그리고 인재 선발이 가능하다.

최근 잡플렉스가 구직자 7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가 생각하는 2020년 채용 트렌드는 ‘AI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인사담당자 31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서는 ‘언택트 채용’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잡플렉스는 ‘AI채용’과 ‘비대면(언택트) 채용’의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꼽힌다. 잡플렉스를 활용하면 지원자와 대면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채용의 전 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기업라운지로 기업의 브랜드와 채용공고를 홍보할 수 있고, AI역량검사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확인하여 비대면으로 화상면접, 온라인PT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잡플렉스의 주력 기능은 ‘AI커스텀’ 기능이다. AI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재상과 구직자의 역량을 파악하여 기업에게 필요한 인재를 소개하고, 합리적인 채용 결정을 돕는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이종백 그룹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기업마다 채용방식의 변화가 빠르고 유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채용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잡플렉스를 도입하면 채용 운영은 쉽게, 인재 선발은 최적으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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