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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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강서구청이 코로나19 11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강서구 115번째 확진자는 화곡1동에 거주한다고 전했다.

이하 강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우리구 거주자 중 한 분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 115번 확진환자는 화곡1동 거주자로 지난 8월 11일 몸살 등 증상이 발현되어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되었습니다. 현재 감염경로는 파악 중에 있으며 거주지와 주변은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동거 가족은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 오늘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쳤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추가 사항이 확인되면 바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서구 내 확진환자는 총 115명으로 18명이 치료 중입니다.

○강서구 115번 확진환자 동선 알림(화곡1동)

- 8. 12.(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 21:00  양성판정
 · 22:00  자택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송 (강서구보건소 구급차)

 ※ 역학조사 후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접촉자 발생 시 동선 공개 예정
    2020. 7. 1. 시행된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 및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동선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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