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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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의 ‘인휴먼즈 vs 엑스맨’을 테마로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대즐러’와 ‘테인’이 ‘마블 퓨처파이트’에 합류했다.

‘블랙 볼트’의 ‘마블 X’, ‘메두사’의 ‘인휴먼즈 vs 엑스맨’, ‘미즈 마블(카말라 칸)’의 ‘인휴먼즈: 아틸란 라이징’, ‘아이스맨’의 ‘엑스맨 블루’ 등 신규 유니폼 4종이 추가됐다.

‘이야기’ 모드 ‘세기의 전쟁’ 챕터에 일반 또는 얼티밋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모드를 도입했다.

얼티밋 난이도에서는 다양한 아이템 상자와 교환 가능한 ‘이야기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월 선정되는 보너스 영웅으로 플레이하면 보다 많은 ‘이야기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잠재력 초월’ 기능도 선보였다.

영웅들의 잠재력 각성 스킬이 최대 레벨에 도달하면 ‘잠재력 초월’이 가능하다. 초월 영웅은 티어-3 수준으로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외에도 기존 영웅들과 신규 영웅들 승급 및 잠재력 개방 기능과 ‘블랙 볼트’의 티어-3 승급 기능, ‘메두사’의 ‘잠재력 각성’ 기능 등을 추가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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