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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과 배우 김보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트라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배우 김보성과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최근 폭우로 발생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코트라와 함께한 영상 출연료 전액을 희망브리지 재단에 기부했다. 

촬영 영상은 다음달 초 유튜브 ‘KOTRA 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보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코트라와 응원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며 “최근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우리 수출 기업인 여러분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코트라를 더욱 많이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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