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성북구청이 코로나19 52번째 53번째 54번째 5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성북구 52번째 확진자는 석관동에 거주하며 고양 118번째, 도봉구 71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

성북구 53번째 확진자는 장위2동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장위동) 예배 참석했다고 밝혔다.

54번째 확진자는 장위1동에 거주하며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랑제일교회(장위동) 예배 참석했다.

55번째 확진자는 성북동에 거주하며 남대문 케네디상가 관련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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