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안성시청이 12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안성이 12번째 확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50대 여성이다.

이하 안성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공개 전문이다.

[주요동선}
❍ 8. 10. 11:45 – 인천공항 입국
❍ 8. 10. 14:00 – 자택(지인차량)
❍ 8. 11. 16:10 –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8. 11. 17:00 – 수덕원 입소
 
[조치사항]
❍ 8.13. 05:54 – 검사결과 양성
❍ 8.13. 10:20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입원
❍ 접촉자 3명(지인2 검체채취, 입국동료1 음성) - 자가격리
❍ 수덕원, 자택 및 지인차량 방역 소독

확진자와 그의 가족, 방문장소 또한 코로나19의 피해자입니다.
무심코 던진 악의적인 댓글은 큰 상처가 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응원의 마음을 모아 위기를 함께 이겨냅시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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