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부평구청이 코로나19 96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부평구 96번째 확진자는 십정2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54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
부평구 96번째 확진 환자 발생
■ 96번째 확진 환자(십정2동)
※ 서울시 성북구 54번 확진환자와 8.9.(일) 접촉
※ 접촉자 1명(어머니) 검사 결과 음성
※ 부평구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2020.4.12., 2020.5.13.)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확진환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직장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동선>
※ 모든 동선 마스크 착용
8. 10.(월) ⋅ 13:00 자택(십정2동)
⋅ 13:30~18:00 관외동선(자차)
⋅ 18:30 관외동선(자차)
⋅ 20:00 자택(십정2동, 자차)
8. 11.(화) ⋅ 13:00 자택(십정2동)
⋅ 13:30~18:00 관외동선(자차)
⋅ 18:30 자택(십정2동, 자차)
8. 12.(수) ⋅ 13:00 자택(십정2동)
⋅ 13:30~18:00 관외동선(자차)
⋅ 18:30 관외동선(자차)
⋅ 19:50 관외동선(자차)
⋅ 20:30 자택(십정2동, 자차)
8. 13.(목) ⋅ 11:00 자택(십정2동)
⋅ 11:29 부평구보건소선별진료소(자차)
⋅ 12:00 자택(십정2동, 자차)
⋅ 21:47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인천의료원(구급차)
<조치사항>
○ 확진환자 자택 및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역 소독 완료
○ 심층역학조사로 추가 동선 파악 중
jjubik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