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디저트 카페 인라이크가 신메뉴 ‘흑임자 라떼’를 출시했다.

13일 출시한 카페전문점 인라이크의 ‘흑임자 라떼’는 흑임자 페이스트와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했다. 주재료인 흑임자의 함량이 높고 라떼 위에 올라간 흑임자 크림은 100% 동물성 생크림을 이용해 고소하고 진한 맛을 더했다. 

업체관계자는 "인라이크의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는 쑥과 흑임자로 만든 타르트와 케이크이지만로 ‘흑임자 라떼’ 역시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내 몸이 좋아하는 디저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인라이크는 푸드 전공 출신 두명의 베이커가 운영하고 있다.

한편 카페 인라이크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글로벌 푸드 트렌드인 ‘글루텐 프리(gluten-free)’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