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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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강서구청이 코로나19 119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강서구 119번째 확진자는 등촌3동에 거주하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확진자인 용인시 161번째 확진자와 직장내 접촉으로 감염된것으로 추정중이다.

이 확진자는 오늘(14일)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동거가족은 없으며 확진자 병원 이송 후 거주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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