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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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남양주시청이 코로나19 62번째 63번째 64번째 6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하 남양주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코로나19 남양주시 상황보고 (8. 15. 15:00 기준)

확진 환자 65명(입원 12명, 퇴원 52명, 사망 1명) / 자가격리 대상자 329명 / 능동감시 대상자 38명

8월 15일(토) 15시 기준, 남양주시 #62, #63, #64, #65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50대, 진건읍 진건오남로105번길 현대아파트 / 60대, 별내동 별가람마을LH1-3단지아파트 / 60대, 별내동 별사랑마을 2-2단지아파트 2명)

남양주시 #62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전수검사 대상자로 통보받아 14일(금)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5일(토) 8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양주시 #63, #64, #65 확진자는 모두 14일(금)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수검사 대상자로 통보를 받고 각각 남양주보건소와 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15일(토)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63 확진자는 13일(목)부터 몸살 등 증살 발현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자택과 자택주변 등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밀접 접촉자는 #62 확진자 2명, #63 확진자 8명,  #64 확진자 1명, #65 확진자 1명이며, #62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중 1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나머지 접촉자는 모두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하였습니다.

확진자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는 역학조사 후 변경,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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