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기부 및 음악회 개최로 선행 이어가. . 

가수 이채린, 나눔과 사랑의 작은 음악회
가수 이채린, 나눔과 사랑의 작은 음악회

[데일리그리드=이명수 기자]가수 이채린(본명 이정숙)의 훈훈한 나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 유례없이 긴 장마로 시름에 빠진 국민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가수 이채린은 16일 오후 경기도 양평균 강산면에 소재한 ‘블루 라이브 카페’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가수 이채린의 사랑과 나눔의 작은 음악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무대를 통해 락트로트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또한, 이채린 가수는 (사)천사 보금자리(총재 유광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오는 11월19일 열리는 ‘아이러브 콘서트4’에 마스크 1004장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가수 이채린, 나눔과 사랑의 작은 음악회
가수 이채린, 나눔과 사랑의 작은 음악회

가수 이채린은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지만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어하는 소외이웃도 있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예전처럼 행복한 사회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여성 CEO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훈비네식품 대표 겸 사업가로 성공적인 여성 CEO의 길을 걷고 있는 가수 이채린은 ‘꽃 사랑’ 곡으로 락트로트 장르를 통해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이날 음악회에 천사 보금자리 유 총재를 비롯해 박세민 영화감독의 사회로 가수 위일청, 가수 주나, 전 복싱선수였던 가수 황충재, 시니어 모델 김영화, 패션 디자이너 박미자, 가수 도원, 가수 고성희, 가수 양원, 오명균대표등 많은 인원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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