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펄어비스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18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지역 감염 확산 방지 대응에 동참하고자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펄어비스는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가 가능한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해 근무 인력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 기간 강화된 사옥 방역과 감염 예방 조치도 함께 취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회사 내 상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출근하는 임직원을 위한 사옥 입구에 전신 소독기 및 열 감지 카메라 설치, 사내 식당에는 개인 투명 칸막이를 마련하는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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