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밀레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밀레 클래식(MILLET CLASSIC)'이 크리에이터 빠더너스(문상훈)와 손을 잡고 출시한 협업 컬렉션이 18일 오후 발매와 동시에 무신사 상품 랭킹 1, 2위를 차지했다.

하이퍼 리얼리즘의 코미디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빠더너스는 2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 시리즈 등 차별화된 캐릭터 및 세계관을 구축하며 수준높은 코미디 스튜디오로 유명세에 올랐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밀레 클래식의 아이스쉡(ICE SHELL) 기술력과 빠더너스 캐릭터의 위트가 만나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밀레 클래식 X 크리에이터 빠더너스’ 반팔 티셔츠를 선보였다.

‘밀레 클래식 X 크리에이터 빠더너스’ 반팔 티셔츠는 냉감 기능성 소재인 아이스쉘로 만들어져 냉장고 같은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M(95)부터 XXXL(115)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해 자유로운 룩 연출이 가능하다.

발매와 동시에 무신사 스토어 상품 랭킹 1, 2위를 차지한 이 컬렉션은 두 가지 디자인으로 제품 출시 되었으며 소비자가격은 4만 9천원이다.

밀레 클래식 한승우 디렉터는 “이번 ‘밀레 클래식 X 크리에이터 빠더너스’ 헙업 컬렉션에 보내주신 고객님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 좋은 밀레 클래식 제품과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밀레 클래식은 100여년의 알파니즘의 역사와 함께해온 밀레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밀레의 과거의 가치를 모던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