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스쿠찌, 시그니처 여름음료 ‘그라니따’ 2종 출시
사진 = 파스쿠찌, 시그니처 여름음료 ‘그라니따’ 2종 출시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파인비타 그라니따’ 등 시즌 그라니따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파인비타 그라니따(6,800원)’는 달콤한 파인애플과 상큼한 구슬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비타민 C, 비타민 B2, 비타민 B6 등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향긋한 멜론 젤리와 청량감 넘치는 수박을 더한 ‘수박 그라니따(6,700원)’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오더앱)에서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파인비타 그라니따’를 포함한 그라니따 5종에 대해 2천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복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콘에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파인비타 그라니따 25% 혜택가’ 쿠폰을 판매한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과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새로움을 더하기 위해 인기 제품인 그라니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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