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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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캡콤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 협업을 앞두고, 새롭게 등장할 컬래버레이션 몬스터를 사전 공개했다.

24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추가될 신규 컬래버레이션 몬스터는 지난 30년 간 스트리트 파이터 전 시리즈에 걸쳐 팬들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 ‘켄’ ‘바이슨’ ‘춘리’ ‘달심’ 등 대표 인기 캐릭터 5종이다. ‘서머너즈 워’에 소환 가능한 신규 몬스터로 등장한다.

컴투스는 해당 몬스터들 모습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이미지와 영상을 ‘서머너즈 워’ 공식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하고, 이번 두 게임 만남을 통해 ‘서머너즈 워’에서 구현될 새로운 콘텐츠와 플레이 즐거움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신규 컬래버레이션 ‘서머너즈 워’ 그래픽풍으로 재해석된 캐릭터뿐 아니라, 류의 파동권, 바이슨의 사이코크러셔, 달심의 요가 선버스트 등 캐릭터별 개성 넘치는 유명 필살기도 스킬로 구현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머너즈 워’와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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