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의 PPL 협찬사로 참여해

사진 = 인더숲 BTS편 포스터
사진 = 인더숲 BTS편 포스터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의 PPL 협찬사로 참여한다. 

'인더숲 BTS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영상 속에서 빼어난 경치가 돋보이는 장소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낚시와 그림 그리기, 기타 연주 등 취미 활동을 하거나 다 같이 모여 게임을 하고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식사 시간에는 칠성사이다 복숭아 맛, 청귤 맛을 취향대로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지는가 하면, 각자의 취미 생활을 여유롭게 즐기는 순간에도 칠성사이다와 함께하면서 더욱 청량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의 휴식 시간을 보여주는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칠성사이다가 자연스럽게 노출, 음용되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타깃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더숲 BTS편'은 19일 첫 회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 위버스에서는 20일 0시부터 시청 가능하며, TV 방영분보다 20분 긴 약 80분 분량의 확장된 버전과 함께 매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인더숲 BTS편’ 협찬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맑고 깨끗한 청량감이 넘치는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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