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스트리아 시가지 전경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사진= 오스트리아 시가지 전경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정환 기자]  

○ 알프스가 품은 젊음의 도시, 인스부르크

사진= 마리아테레지아거리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사진= 마리아테레지아거리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대학의 도시’로 불리는 인스부르크. 그렇기에 젊은 분위기와 좋은 치안은 전 세계 ‘혼행족’을 불러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젊음으로 가득 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와 구시가지를 거닐며 저 멀리 보이는 알프스 풍경을 눈에 꼭 담아보도록 하자.

산책을하고, 쇼핑을하고, 친구를 만나고, 많은 야외 카페 중 한곳에 앉아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을 감상 하고 도시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고 여행하는 중심지가 바로 '마리아 테레 지엔' 거리이다. 

역사적이고 현대적인 St. Anne 's Column, Federal State Parliament 건물의 St. George 예배당 및 Triumphal Arch는 Kaufhaus Tyrol 및 Rathauspassage 쇼핑 센터의 현대 건축과 함께 원활하게 통합 된 도시의 과거에 대한 인상적인 도시이다. 


○ 파노라마산

사진= 노르크케테(Nordkette) 파노라마산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사진= 노르크케테(Nordkette) 파노라마산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인스브루크 중심에있는 산. '노르크케테(Nordkette)'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자연 공원 의 일부이며 인스 브루 크 도심에서 단 몇 분만에 바로 도달 할 수 있다. 숨이 멎을듯한 360 ° 전망은 한쪽에는 알프스의 수도, 다른 한쪽에는 티롤의 가장 광범위한 보호 구역이있어 오래도록 인상을 남긴다.

'Hungerburg'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단 8 분만에 'Hungerburg'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가족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알파인 동물원을 포함하여 여러 정거장이 있다. 여기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산악인의 이름을 딴 'Hermann Buhl Square'가 자리하고 있다.

6,250 피트의 고도에있는 Seegrube는 방문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고, 최상의 자연을 만끽하도록 여행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또한, 인상적인 7,401 피트에 위치한 'Hafelekar' 는 가장 멋진보기 경험을 제공한다. 도시와의 직접적인 연결 덕분에 누구나이 독특한 경험을 몇 분 안에 즐길 수 있다.

사진= 노르트케테 케이블카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사진= 노르트케테 케이블카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 노르트케테 케이블카

이곳의 명물 노르트케테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보자. 먼 발치에 보이는 인스부르크와 그를 품은 알프스의 전경은 '나 혼자 여행'의 잊지 못할 성취감이 될 것이다. 또한, 중간역에 위치한 동물원 '알펜주'를 방문해보는 것도 노르트케테 여행의 또다른 묘미이다.


○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사진=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사진=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 타서 타고 즐기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샤프베르크 산. 샤프베르 산악 열차를 타고 정상으로 가는 동안에 만나는 풍경과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잘츠카머구트의 절경은 힐링 그 자체를 경험하게 해준다.
 

○ 나만을 위한 휴식, 볼프강제

사진= 볼프강제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사진= 볼프강제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 완벽한 휴가, 볼프강제
 
호수를 마주한 벤치에 앉아 유유자적하며 여유롭게 시간 보내보자. 그동안 바빴던 시간에서 벗어나 보는것도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며, 이는 볼프강제에서의 완벽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 것이기도 하다.

 

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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