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의 중심 연성대학교(식품영양학과), 데일리그리드와 산학협동업무협약(MOU) 체결
교육혁신의 중심 연성대학교(식품영양학과), 데일리그리드와 산학협동업무협약(MOU) 체결

[데일리그리드=최한기 기자] 연성대학교(식품영양학과)와 데일리그리드(대표 이승재)는 산학협동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8월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만 3년으로 하며, 그 이후는 상호 협의 하에 연장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인재육성과 창의적인 교육문화를 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산학협동 업무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생의 성장을 돕는 교육혁신의 중심으로 성장 ̍해나가고 있는 연성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실습으로 지평을 더 넓혀 나가 동종의 타 대학교 보다 더 한 발짝 빠른 ̍언택트 ̍교육 방식과 현장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정착시켜 취업률 100%를 지향하고 있다. 나아가 글로벌한 인재양성을 통해 학계와 연구계에서도 식품영양학의 최고 전문가로 자리 매김 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데일리그리드는 연성대학교가 미래형 창의적 인재육성 교육기관으로 변화하는 과정들을 심층적으로 보도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을 협조하여 연성대학교의 성장 잠재력을 한 단계 더 높이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성대학교와 데일리그리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양기관간의 취업 및 실습 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력 구축 ▲ 학생들의 현장견학 및 사회적응능력 함양 ▲ 산학 협동 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협조 ▲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협조 및 지원 ▲ AI(인공지능) 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성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서계순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학생들에게 미지의 세계로 나가는 나침반과 등대가 되고, 사회가 꼭 필요한 준비된 연성대학교로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서 교수는 코로나19 감염사태에서도 연성대학교 식품영향학과는 오프라인 수업이 아닌 비대면 수업과 실습만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개발한 『노인식단 레시피 북(Recipe Book)』을 만들어 언택트 프로그램 수업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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