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네오위즈는 TV조선과 TV 프로그램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미스&미스터트롯’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스&미스터트롯’ 모바일 앱은 트롯 장르에 특화된 서비스다. 네오위즈와 TV조선 공동 사업으로 진행된다.

‘미스&미스터트롯’에서는 이용자들이 TV를 시청하며 참여하는 실시간 순위 투표 등 서비스를 우선 선보인다.

이후 순차적으로 게임, 클립영상, 방청권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할 수 있게 된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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