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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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에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캐릭터 스킨은 ‘소드 아트 온라인’ 주인공 키리토와 아스나다. 키리토 스킨은 신규 영웅 ‘알렌’에, 아스나 스킨은 ‘버터플라이’에 적용할 수 있다.

한 팀에 두 스킨을 적용한 영웅이 있을 경우 스킬 이펙트가 추가로 적용되며 아스나는 제어 면역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여름맞이 신규 스킨 3종도 선보인다. ‘9월 빛의 성전’에는 '아타 반우반묘', '리오마 청룡언월도', '초선 할로윈퀸' 등 여름 콘셉트 시원한 느낌의 스킨이 추가됐다.

9월 한 달간 추억의 인기 스킨들이 다시 등장한다. '나크로스 흡혈의 광마', '바이올렛 이차원소녀', '페이나 천일야화', '미호 아이돌스타' 등 4종 스킨이 기간별로 상점에서 판매된다.

이용자들 편의를 위한 새로운 변화도 눈에 띈다.

비매너 이용자를 판단할 수 있는 ‘신뢰도 시스템’이 보다 정교하게 개선됐다. 신규 영웅 이모티콘이 추가돼 이용자들 간 소통이 더욱 편해졌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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