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짓을 다 하셨네요. 아직도 이런 짓을 하나.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아빠 딸, 엄마 아들.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이런 사람들이 한 국가의 정의를 책임지는 법무부장관씩이나 합니다"라고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장관을 싸잡아 비난했다.

진중권 페이스북
진중권 페이스북

진 전 교수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秋아들 부대책임자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시 압력 있었다"라는 기사 제목을 링크한 후"별 짓을 다 하셨네요"라며"아직도 이런 짓을 하나.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라고 비꼬았다.

이어" 역시 "초엘리트"라서 "특혜"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나 보죠"라며"특권계급이라서 군 생활, 그냥 남들처럼 하면 자존심이 상하나?"라고 반문하면서" 아빠 딸, 엄마 아들.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이런 사람들이 한 국가의 정의를 책임지는 법무부장관씩이나 합니다"라고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장관을 싸잡아 비난했다.

진 전 교수는"이번에도 본질은 검찰개혁이겠죠?"라며"카투사 부대장의 배후엔 한동훈과 윤석열이 있고. 최강욱, 황희석은 뭐하나. 빨리 MBC 데려다가 함정취재 해야지"라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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