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티케이케이’가 자사 브랜드 ‘미니쿡’의 신제품 미니 저당밥솥이 메이커스에서 런칭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미니쿡’은 지난 해 1인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미니밥솥 3종을 출시해 단 5개월만에 3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라며 “‘미니쿡’은 미니밥솥 외에도 다지기, 죽 제조기 등 다양한 주방 가전을 출시해 일상 생활 속에 편리함을 더해 왔다”라고 전했다.

새로 개발한 미니 저당밥솥은 미니 밥솥 중 최초로 쾌속백미 기능과 저당백미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쾌속백미 기능을 이용하면 약 24분만에 4인분의 밥을 지을 수 있다.

저당백미 기능은 흰 쌀밥의 탄수화물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미니 저당밥솥 내부에 위치한 저당 트레이를 통해 쌀에 함유된 탄수화물을 최대 49%까지 절감할 수 있다.

관계자는 “미니밥솥의 유용함을 살리면서도 추가적인 기능을 더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라며 “탄수화물 과다 섭취의 위험성이 날로 강조되는 오늘 날, 미니 저당밥솥을 통해 한층 균형있는 식생활을 누리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쿡’의 미니 저당밥솥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케이케이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 쿠폰을 적용해, 정가보다 저렴한 6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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