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반찬, 국 전문점 국사랑은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해 배달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국사랑 관계자는 “매장의 매출이 코로나 전보다 약 7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배달 매출이 전체 매장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해 외출이 기피되면서 쿠팡, 마켓컬리 등 비대면 영업이 활성화되었다. 창업 전문가들은 창업 시장도 비대면 업종이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사랑은 가맹주를 위한 안정적인 매출과 상생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국사랑은 240여 가지의 메뉴 구성으로 모든 메뉴는 각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가 선택 할 수 있다.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테리어, 주방장비등을 점주들이 직접 시공 및 구매을 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및 교육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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