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웨이브시스템즈
사진=인스웨이브시스템즈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웹스퀘어5가 NH투자증권 내부 Web업무 표준 UI 개발 툴로 선정됐다.

8일 인스웨이브시스템즈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영업정보시스템(CIS)과 경영정보시스템(EIS) 재구축을 시작으로, 향후 전사 다양한 내부 Web업무 UI를 웹스퀘어5를 활용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웹 표준 준수 △개발환경 일원화 및 표준화 △업무 효율성 제고 및 기업 경쟁력 확대 △전사 직원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표준 UI 개발 툴로 선정된 웹스퀘어5는 △웹 표준 UI/UX 구축을 위한 편리한 통합 개발 환경 △높은 개발 생산성을 제공하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컴포넌트 △SPA 아키텍처를 구현한 Page 제공 △개발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UI 공통 기능 △멀티 디바이스, 멀티 OS,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원소스멀티유스를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UI를 빠르고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세룡 대표이사는 “웹스퀘어5는 국내 30대 그룹사 80%가 채택하고 국내 인터넷 사용자 70%가 사용하는 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웹 표준 UI/UX구축에 널리 활용돼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금융권과 증권사를 중심으로 당사 웹 표준 UI 플랫폼을 공급하고 통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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