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크레페드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골손님이 카페를 응원하는 ‘사랑의 마딸 보내기 캠페인’과 개인사업장 사장님들이 코로나 대응 매장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는 ‘코로나 대응 환경 조성 캠페인’이다.

사랑의 마딸 보내기 캠페인은 카페를 응원하는 고객의 사연이 담긴 편지와 함께 인증마크가 담긴 포스터와 거치대, 마법의 딸기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코로나 대응 환경 조성 캠페인은 2.5단계 격상에 따라 사업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포스터와 안내 문구, 매뉴얼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법의딸기 김명관 대표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사장님들에게 마법의 딸기 프로젝트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페드림의 대표 제품인 ‘마법의 딸기’는 설명에 따르면 달콤하게 씹히는 딸기 과육 77%의 프리미엄 로우슈가 딸기청으로, 기존 딸기청들에 비해 높은 딸기 함유량, 낮은 설탕 함유량, 무화학 첨가물이 특징이다.

최한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