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름의 즐거움’을 모토로 하고 있는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킹콩부대찌개가 클로렐라가 함유된 새로운 ‘클로렐라 킹콩사리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사 관계자는 “킹콩부대찌개는 킹콩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부대찌개에 특화된 킹콩사리면을 선보였으며, 기존 검은콩을 함유한 킹콩사리면의 인기에 힘입어 사리면의 다양성을 높이고자 클로렐라가 함유된 클로렐라 킹콩사리면을 새롭게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킹콩부대찌개는 즉석에서 끓여 먹는 부대찌개의 특성상 오래 끓여도 쫄깃한 면발을 유지하면서도 육수의 맛을 잘 흡수하고, 부대찌개의 다양한 재료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그 동안 팔도연구소와 공동으로 킹콩사리면을 출시해 왔다.

킹콩부대찌개만의 시그니처인 킹콩사리면은 오랜 기간 고민과 테스팅을 거쳐 선보이는 제품이며, 킹콩부대찌개는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주)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새롭게 출시되는 클로렐라 킹콩사리면은 맛과 건강면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킹콩부대찌개는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맛의 조화를 위해 더욱 좋은 식재료와 품질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킹콩부대찌개가 새롭게 출시하는 클로렐라 킹콩사리면은 9월 21일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킹콩부대찌개 본사 직영점에서는 정식 출시 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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