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서 코로나19 300번째 환자가 나왔다.
부천시에서 코로나19 300번째 환자가 나왔다.

[데일리그리드=박웅석 기자] 부천시에서 30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자 발생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11일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부천 300번째 환자다. 

부천시 방역당국은 환자 거주지 및 인근 지역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감염경로 역학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송내동 거주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부천 299번 확진자 감염경로를 추적중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포함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면서 “어제 보건진료소 선별진료소 거사결과 1명외 모두 음성이다”고 밝혔다.

박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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