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VX]
[사진=카카오 VX]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카카오 VX는 자사 골프 예약 서비스 앱 ‘카카오골프예약’에서 가을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골프예약 앱을 통해 예약하는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카카오골프예약 X 뻐꾸기 골프 TV’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이모티콘은 김구라, 박노준 특유 재치 있는 표정 등 한정판 이모티콘 16종을 다양하게 담았다.

이벤트 기간 내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11월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린피 및 카트비 무료권’을 제공한다.

‘아일랜드 CC’, ‘오렌지듄스 CC’를 비롯해 카카오골프예약 제휴 골프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비대면 기반 ‘자동 체크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자동 체크인 서비스’는 골프 이용자가 골프장에 도착 시 자동으로 체크인이 가능하다. ‘락카키 무인 발급’과 ‘자동 결제’ 기능 등 비대면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수도권 5개 골프장에서 테스트를 시작한다. 내년 초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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