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에서 소속 연구원이 한우 모근을 채취하여 친자확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경기도 안성시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에서 소속 연구원이 한우 모근을 채취하여 친자확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추석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가들의 한우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축협이 운영하는 약 90여개의 가축시장에서 한우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우의 친자확인 물량도 증가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원장 강재영)에 따르면, 전년대비 친자확인 의뢰건수는 전년대비 약 10% 이상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