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컴투스는 자사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서 JTBC 인기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IP를 활용한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플랫폼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SKY 캐슬’은 JTBC 동명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이다.

신작 스토리게임 ‘SKY 캐슬’은 에피소드에 따라 각기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유저 분기 선택에 의해 결말이 달라진다.

기존에 알고 있던 원작 드라마의 결말과 관계 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즐겨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날 ‘스토리픽’ 플랫폼을 통해 ‘SKY 캐슬’ 1~7화를 선 공개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신작 ‘SKY 캐슬’ 출시를 기념해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스토리게임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영상도 공개했다.

강민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