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유니버스 스토리 [사진=넷마블]
BTS 유니버스 스토리 [사진=넷마블]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글로벌 173개 국가 및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24일 넷마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두 번째 협업 작품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다양한 콘셉트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 스토리 소셜 게임이다.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해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와 함께 증강현실(AR) 촬영까지 즐길 수 있는 ‘콜렉션’ 모드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BTS 유니버스 스토리’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7일동안 접속만 해도 매일 30주얼씩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리’를 제작하고 다른 이용자들에게 ‘좋아요’를 받으면, 누적 ‘좋아요’ 수에 따라 ‘게임 로고 티셔츠’ 및 ‘스토리 제작용 테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 외에도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월광 의상 세트 멤버 선택권(1장)’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등록 특별 선택권’을 제공한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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