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골 전문 브랜드 오르골하우스가 2020 고객 중심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인테리어소품(오르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르골하우스는 아름다운 아날로그 멜로디를 연주하는 오르골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오르골 전문 브랜드다.

오르골하우스의 관계자는 "오르골은 유럽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게 느끼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라며 "오르골하우스는 폭 넓은 주파수를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선사해주고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강화 등을 선사해주는 오르골 고유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맑고 청명한 멜로디를 연주하는 제품을 제작, 고급스러우면서도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원하는 곡을 주문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인적인 소장품부터 팬클럽의 가수 서포트, 기업 홍보용 기념품, 영화·드라마 소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르골하우스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르골하우스의 관계자는 "2002년 창업 후 지금까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형 브랜드와 협약을 맺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0 고객 중심 퍼스트 브랜드 대상 인테리어소품(오르골) 부문에서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오르골을 생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오르골하우스가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달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