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스카이문 박원규 대표(오른쪽)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최대 긴 장마로 고생한 근로자들에게 햅쌀 10kg을 전달 했다.
추석을 맞아 스카이문 박원규 대표(오른쪽)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최대 긴 장마로 고생한 근로자들에게 햅쌀 10kg을 전달 했다.

스카이문은 2013년 10월 설립한 분양과 부동산개발업체로 지난 25일 오후 서초 양재천 관리사무소 앞에서 햅쌀 10kg, 총 60포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원규 대표는 매년 추석 명절마다 햅쌀 나눔 행사를 실천,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장마기간 동안 밤낮으로 고생한 서초구 관내 양재천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쌀 기부는 코로나 19와 겹친 이상 기후 현상으로 긴 장마에 어려움을 겪었던 근로자들에게 작은 위로를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박원규 스카이문 대표는 “대기업을 다니다 분양사업에 매력을 느껴 기본부터 배워 원칙과 신뢰로 20여년 주거문화의 행복을 위해 공익적 나눔을 실현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아이들 나아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정이 스며드는 주거문화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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