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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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이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과 온라인 쇼케이스를 다음달 7일 오후 9시 동시에 시작한다.

29일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주요 게임성, 플레이 영상, 개발 스토리 등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와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무대에 올라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계획이다.

세븐나이츠2는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인만큼, 특별 영상으로 이용자들의 짧은 인터뷰와 '세븐나이츠' 기록이 담긴 영상도 공개된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S방송인 박선영이 사회를 맡았다. 인플루언서 슈카월드, 김성회 등이 함께 한다.

사전등록도 온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시작하며, 혜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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