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國防部)=추방부(秋防部)가 된지 오래고 법무부(法務部)= 추무부(秋務部)를 넘어 무법부(無法部)를 지나 해명부(解明部)가 됐고 국정원은 공작원이 됐다"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나라꼴이 4년 만에 이 지경에 이르고 내 나라 내 국민은 이렇게 철저하게 무너진 나라에서 북에 사살 당하고 소각 당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가 되었다"며"이런 무도(無道)와 패악을 저지하지 못하는 나라를 만든 우리의 죄가 참으로 크다"고 성토했다.

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페이스북 

홍 의원은 28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국방부(國防部)는 추방부(秋防部)가 된지 오래고 법무부(法務部)는 추무부(秋務部)를 넘어 무법부(無法部)를 지나 해명부(解明部)가 되었고 국정원은 다시 옛날로 돌아가 공작원이 되었구나"라고 비판했다.

이어"나라꼴이 4년 만에 이 지경에 이르고 내 나라 내 국민은 이렇게 철저하게 무너진 나라에서 북에 사살 당하고 소각 당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가 되었다"며"이런 무도(無道)와 패악을 저지하지 못하는 나라를 만든 우리의 죄가 참으로 크다"고 성토하면서"잠 못드는 초가을 밤 스산한 바람만 귓불을 스친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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