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배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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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아이배냇이 신제품 요거조아와 끙아젤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요거조아’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함유된 맛있는 아이 전용 유산균 음료다. 이소말토올리고당이 들어 있어 장내 유익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억제에 도움을 준다. 합성향료 없이 천연향료를 사용해 만든 ‘요거조아’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 안전기준을 지키고, 식용타르색소나 합성보존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식약처가 정한 당류·열량·영양소 기준을 충족할 때 부여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제품은 안전캡을 적용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빨대가 들어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에도 용이해 아이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끙아젤리’는 아이 갈증 해소, 변비 완화에 도움을 주며 인기를 얻은 스테디 셀러 ‘끙아’를 젤리 형태로 만든 신제품으로, 기존 ‘끙아’ 제품과 함께 판매된다.

제품은 사과·포도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끙아 사과’에는 당분, 펙틴이 풍부해 단맛을 내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사과, 비타민 A·B·C와 섬유질이 풍부해 영양소 공급과 함께 속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양배추가 들어 있고, ‘끙아 포도’에는 주석산, 타닌, 칼슘, 비타민 C·B1·B2가 풍부한 포도, 비타민 C를 비롯한 비타민류와 무기 영양소,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푸룬, 그리고 자색고구마까지 들어 있다.

제품 1개(100g, 5개입)당 6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장내세균인 비피더스균을 증식시켜 정장작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생리적 효과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 올리고당도 함유돼 있다.

1입 개별 스틱포장 형태로 돼 있어 아이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다. 평소에는 탱글탱글한 젤리로, 얼리면 시원한 아이스 젤리로도 섭취 가능하다. ‘끙아 젤리’는 색소와 합성향료가 없으며,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풍부한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맛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특색 있는 건강한 제품들로 더 높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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