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역사 인물을 주제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특별 토크콘서트 선보여

사진 = 서울시청
사진 = 서울시청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서울시는 8일, 동북권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삼각산시민청’에서 오는  10일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삼각산시민청 대표행사이다.

이번 10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는 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서울 동북권 역사 인물을 주제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시민 참여형 온라인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10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는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삼각산시민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삼각산시민청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특별 진행되며, 정해진 시청 시간 외에는 시청이 불가능하다.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 또는 삼각산시민청 운영사무실,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동북권 지역의 역사를 주제로 특별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지역주민들에게 굉장히 특별한 기억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인 삼각산시민청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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