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로부터 개발행위 허가 득해... 태양광 모듈 6,616㎡ 규모

[사진 출처 남부발전]
[사진 출처 남부발전]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제주시 한경명 판포리 786번지와 822번지 일원에 각각 4,112㎡와 2,506㎡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제주시는 지난 7월 13일과 20일, 한국남부발전이 신청한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을 위한 개발행위를 허가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 6월까지로 태양광 발전을 위한 모듈 전체 면적이 6,616㎡에 이른다.

이 곳은 기존 과수원이나 전(田)으로 이뤄진 총 5필지로 총 부지는 38,472㎡이며 그 중 형질변경은 9,894㎡이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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