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제4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 아이 안전캠페인’은 아이들의 상처 치료를 위해 전국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동국제약은 이달 말까지 전국 보육시설 1,000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약품 지원을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보육시설은 간단한 설문과 함께 보육시설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학부모가 직접 신청할 경우, 자녀 이름으로 해당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 가방을 보내준다.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와 털진드기, 모기기피제 ‘디펜스벅스액’을 비롯해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의 응급용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마데카솔연고’는 상처부위에 새살이 돋도록 도와주는 상처치료제로 어린이들의 연약한 피부에 적합하다. 또 ‘디펜스벅스액’은 야외활동에서 자주 발병하는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는 약품으로 유소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는 4월 30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우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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