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작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월급통장 하나만으로는 부족한 이때, '제2의 월급통장을 만들어보자'며 말하는 ‘나는 오르는 수익형 부동산만 산다’를 출시했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던 20대의 고진영 작가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졌다. 부동산 투자 개발 회사에서 10여 년간 고객들을 만났고, 직접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경험치를 쌓았다. 게다가 은행에서 3년간 기초금융을 배우며 금융자격증을 취득했다. 10년이 넘는 세월을 부동산에 몸 담았고, 부동산 투자 책까지 출간한 고진영 작가에게도 시련이 있었다.

고진영 작가는 부동산 투자 개발 회사에 일하던 20대 시절 '잘못된 부동산 투자'로 인해 10억 원을 잃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20대 시절 10억 원을 잃게 한 '부동산' 업계에 환멸을 느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고진영 작가는 말한다. "그 실패 덕분에 《나는 오르는 수익형 부동산만 산다》를 쓸 수 있었어요.실패가 없었다면 '부동산 초보자를 위한 책'을 쓰겠다는 결심도 못 했을 거에요."

고작가의 《나는 오르는 수익형 부동산만 산다》는 '부동산 초보를 위한 책'이다. 부동산 초보자에게 1장부터 저자 자신의 '잘못된 부동산 투자 일화'를 말하고 있다. '부동산은 부자가 되기 위한 도구일 뿐. 잘못된 방법으로 도구를 쓰지 않으면 된다. 올바른 방법으로 부동산이라는 도구를 쓰자'고 고작가는 말하고 있다.

고진영 작가의 《나는 오르는 수익형 부동산만 산다》는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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